정강(精岡) 2017. 4. 11. 15:36

2017.03.27. 포루투칼

포루투칼은 스페인 세비야 에서 버스로 6시간 정도 달려가면 포루투칼 수도인 리스본으로 가는데,국경 검문없이 통과해서 현지식으로 바깔라우(대구를 말린 생선)를 먹고 유럽의 땅끝이자 대서양의 시작인 까보다로까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지형이 험난하여 까불다가는 집에 못간다는 가이드의 우스개 소리를 들으며 여행의 시작은 이곳 까보다로까를 보고 - 리스본 시가지의 가장 중심에 해당하는 로시우 광장 - 아름다운 건축물에서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벨렘탑을 관광하였는데 일정 조정이 아쉬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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