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볼키아 모스크&술탄 왕궁&박물관)

2023. 02. 23 브루나이 여행중에서 ...

브루나이는 말레시아 보루네오섬 북부에 위치한 제주도 3배 크기의 인구 44만의 아주 조그마한 술탄 왕국으로 풍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어 국민들이 먹고살기에는 걱정이 없는 이슬람국가이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대기오염이 거의 없는 청정국가로 우리 교민은 100명정도 살고 있고, 국민들의 모든 의료비와 교육비가 공짜이고 국민들에 대한 복지혜택은 북유럽을 능가하는 수준이란다. 

 

1. 자메 이스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는 현국왕 하사날 볼키아 즉위 25주년을 기념하여 1994년 7월 건축된 모스크로  29개의 돔은 황금으로 장식되어 있고 금 무게만 29톤이라고 합니다. 총 4,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브루나이 최대규모의 모스크 라네요.

 

 

 

 

 

 

 

 

 

 

 

 

 

 

 

 

 

 

 

2. 이스타나 루룰이만(술탄궁전 입구)

 브루나이의 국왕이 거주하는 왕궁으로 브루나이 강이 굽어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0만m제곱의 면적에 방이 1,788개, 화장실이 256개나 되는 세계 최대의 궁전으로 1984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3. 로얄 리갈리아 센터 & 반다르스리브가완 국제공항

브루나이 술탄에게 헌정된 박물관으로 나선형의 아이스크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600년 브루나이 왕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왕실 박물관으로, 대관식 전시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