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2016. 1. 30. 20:30카테고리 없음

2015.12.19. 멕시코 시티 여행중에  

칸쿤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1시간 30여분을 날아서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였다.

멕시코는 북위 18도로 북쪽은 미국과 남쪽은 과테말라와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국토의 크기는 우리나라 남, 북한의 9배 정도로 황무지가 국토의 75% 나 되는 넓은 땅을 가진 나라로 해안선이 1km나 된다고 한다. 인구는 12천 만명 이며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로 국민들은 정당의 색깔을 자신의 집 색깔로 표현할 수 있으며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15세가 되면 우리의 결혼식처럼 성인식을 거대하게 치르고 중.고등학교 때 남.여가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18세가 되면 독립을 한다고 한다.

멕시코 시티의 인구는 1,400만명이고 주변의 위성도시 까지 합하면 2,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한 도시로 높이가 백두산 보다 조금 아래의 위치에 있는 고산의 도시이다. 물이 부족하고 수질(석회수)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제공된 생수를 먹도록 하고 저녁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였다. 또한 국민성은 느긋한 성격으로 타인의 모습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패션에 대한 유행이 없고, 특히 관광버스 기사가 한국 사람들을 태우면 점심을 먹지 않는 다고 한다(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이빨 쑤시고 나오니까) 멕시코시티 투어 에서는 아즈텍 문명 이전의 멕시코 고유문명의 유적을 갖고 있는 테오티와칸 유적지(해와 달의 피라미드, 죽은자의 길, 재규어 궁전 등)와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중의 하나인 과달루페 성당, 대통령 궁, 소깔로 광장, 템폴로 마요로, 독립 100주년 기념탑 등등을 관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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