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론다)
2017. 4. 7. 06:09ㆍ해외여행(World Travel)/서유럽(W, Europe)
2017.03.25. 투우의 본고장 론다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들어왔다. 스페인 그라나다로 가는 길은 모로코와는 전여 다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땅이라는 느김을 받았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스페인은 공무원의 천국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오후 2시에 퇴근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주 2일간만 근무하면 되는 소방공무원의 인기가 자장 높다고 한다. 그리고 지형상으로 해발 600 ~ 800m로 사람이 가장 살기좋은 환경을 가진 나라로 지중해성 기후를 갖고 있는 나라로, 투우의 나라, 정렬의 나라, 플라맹고의 나라 , 태양의 나라 등등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남한보다 5.5배 큰 인구 4,700만명이 살고 있는 나라라고 한다.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지중해의 해안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광활한 대지, 풍력발전기가 수도 없이 즐비한 산기슭 등등을 바라보며 투우의 본고장 론다로 이동하였다.(참고로 스페인은 운전자들이 쉬는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데 2시간 30분 운전하면 15분을 꼭 쉬어야 하고 다시 2시간 30분을 운행하면 30분을 쉬어야 하고 .... 금요일 밤 12시 부터 일요일 밤 12시 까지는 트럭이 고속도르를 운행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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