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국립공원

2019. 9. 6. 06:28해외여행(World Travel)/북아메리카(N, America)

2019.08.14~15.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중에서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주 북서부, 몬타나주 남부와 아이다호주 동부에 걸쳐 있는 미국 최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란다. 유황 성분이 포함된 물에 의해 바위가 누렇게 되어있어 옐로스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 이 공원에는 뜨거운 지하수를 하늘 높이 내뿜는 수 많은 간헐천을 비롯한 여러 가지 종류의 온천들이 1만여개나 있다고 한다. 일행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트래킹 코스를 택하여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산길을 돌고 돌아 옐로우스톤 강의 거대한 폭포를 관망할 수 있는 지점에서 한조각의 빵으로 점심을 때우며 대 협곡의 경이로움에 다시 한 번 놀랐다. 그리고  이번 예로우스톤 여행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붉은 곰이 자기보다 몸집이 큰 버팔로를 잡아서 숲속에서 시식하고 있는 희귀한 장면을 포착한 점이다. 

 

 

 

 

 

 

 

 

 

 

 

 

 

 

 

 

 

 

 

 

 

 

 

 

 

 

 

 

 

 

 

 

 

 

 

 

 

 

 

 

 

 

 

 

 

 

 

 

 

 

 

 

 

 

 

 

 

 

 

 

 

 

 

 

 

 

 

 

  *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동물들 중에서 버팔로, 고라니, 엘크 등을 보았다. 그리고 차량으로 이동중 정말로 행운이라기엔 그렇지만 강건너 숲속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을 포착하였다. 붉은 곰이 자기보다 더 큰 몸집의 버팔로을 잡아서 먹고있는 진귀한 장면이 400mm 렌즈에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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