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마운틴 & 로라마을(오스트레일리아)

2019. 12. 12. 10:52해외여행(World Travel)/오세아니아(Oceania)

2019.11.27. 오스트레일리아 불루마운틴 &로마마을 여행중에서 ... ...


1.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국립공원

 

  시드니에서는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호주의 그랜드캐년으로,불리는 곳으로. 그렌브룩, 카툼바, 빅토리아 산, 로라 등 26개의 마을이 있으며, 세 자배봉과 에코포인트 그리고 웬트워스 폭포, 울창한 원시림 등등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온대성 유칼립투스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는 사암 고원 지대와 협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칼립투스에서 나오는 수액이 강한 햇빛에 반사되어 산 전체가 푸른빛으로 보인다고 하여 블루마운틴이라고 불린다고 한다.(2000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총 8곳의 보호 지역으로 구성 됨). 가던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불루마운틴에 도착한 날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시야는 흐리고 구름이 잔뜩끼어 소나기까지 오락가락 하면서 하늘이 열리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  가이드말에 의하면 최근들어 호주에 산불이 나서 시야가 몹씨 흐리다고 했다.   

 

























2. 로라 마을(Leura village)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작지만 매력적인 로라 마을은, 정원의 마을이라고도 불리루고 있는데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중 하나로  마을 내의 모든 개발은 블루마운틴 시의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건물의 색깔까지도 계획적으로 진행되는 등, 엄격한 규정 하에 이루어지고 있어 작지만 매력적인 마을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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