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와디럼 사막)

2019. 5. 6. 14:23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와디 럼(Wadi Rum)

 

  와디 럼(Wadi Rum)은 요르단의 붉은 사막 속 거대한 바위산들이 조각품처럼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접경에 위치해있고 고대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할을 하였으며 영화 <아라비안 로렌스><마션>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단다. 자연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바위에는 선사시대 유목민들의 암벽화도 볼 수 있어 자연뿐만 아니라 고고학적 연구 가치도 높은 지역이다. 천정없는 군용 트럭처럼 생긴 지프 사파리를 이용하여 붉은 사막을 가로지르며 자연의 빚어낸 장관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목적지 대형 아치 아래에서 마시는 차 한잔은 그 동안의 피로를 풀어주기 충분한 맛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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