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페트라 1)

2019. 5. 6. 13:08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페트라(Petra)

        

   페트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요르단의 핵심 관광지로써, 사도 바울이 다마스커스로부터 나와 피난을 갔던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대한 바위의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가면 헬레니즘 양식의 웅대한 신전이 나타나는데 암벽을 깎아 만든 각종 신전과 무덤들은 자연 그대로의 색과 구조를 유지하여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페트라는 '바위'라는 뜻으로이곳은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건물들은 암벽을 파서 만들었으며, 극장과 온수 목욕탕,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시설 못지않은 도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방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연의 요새의 도시로 마치 지하 왕국이 연상될 만큼 신비롭다. 뿐만아니라 이 곳은 모세가 느보산으로 갈때 통행 허가를 얻어내지 못해 우회하여 지나간 '무사와디(모세의 계곡)'라고 불리는 곳과 모세의 샘'이라고 불리는 우물이 여러 곳에 있어 전 세계의 순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한다.(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성배(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촬영 장소로도 알려짐) 현대의 수수께끼 유적 중 하나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알려진 유명한 유적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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