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트빌리시 1)

2019. 7. 25. 18:47해외여행(World Travel)/코카서스(Caucasus)

2019. 06. 30(일)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중에서 ... ...


 

트빌리시(Tbilisi) 올드 타운

트빌리시는 조지아 수도로 코카서스 산맥 남쪽 기슭의 해발 고도 500m에 시가지가 위치하고 있는데 인구 130, 철도, 도로 교통의 요충지로 이 나라 공업 · 문화의 중심지이다. 지명은 '미지근한 물'이라는 뜻으로 온천이 솟아나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건축 구조물들은 5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건축물로, 트빌리시의 신시가지와 대조를 이룬다. 많은 유적들이 기독교 건축양식의 사조를 알 수 있고, 고대 도시로서의 가치가 높아 트빌리시 역사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옛 이름은 티플리스(Tiflis)였다고 한다.



1.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Holy trinity cathedral of tbilisi)

    이 성당은 일명 사베바 성당이라고도 하며 조지아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이면서 동방정교회 성당으로는 세계에서 3번째 규모의 큰 성당이란다.  기독교 2,000년과 조지아 정교회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착공하여 2004년에 완공한(국민들의 성금) 새로운 조지아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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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테히 교회

  여행기간 중에 건물을 수리하기 위해 지지대를 세워 놨는데 관람 도중 지지대가 무너져 인사 사고가(한국인 여행사) 나는 바람에 외관으로만 보았다.  






3. 나리칼라 요새(성)

 나리칼라 요새는 페르시아인이 4세기 경에 짓기 시작하여 아랍족장이 8세기 경 왕궁을 지으면서 완성된 곳으로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방어시설 중 하나라고 한다. 이 요새에 오르는 길은 케이블카를 타고가는 방법과 메테히 교회 다리 건너서 온천지구에서 약간 언덕길을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둘다 괜찮은 방법이다. 케이블카를 타지않고 올라도(체력지수 보통) 그리 힘들지 않는 코스이다. 요새에 오르면 트빌리시 신 .구 시가지가 한 눈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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