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마추픽추)

2019. 3. 12. 17:41해외여행(World Travel)/남아메리카(S, America)

2019.02.09 . 페루(마추픽추) 여행중에서 ......

  2019. 02.08. 쿠스코에서 내일의 마추픽추 여행을 위해 기차를 타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마추픽추) 마을의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여장을 풀었다.  다음 날 아침(05:30)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마추픽추 입구에 도착허니 비가 내려서 준비한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정상에 올라 날씨가 맑아지기만을 기다렸지만 계속 흐리고 비가와서 셔틀버스 승강장에 도착하니(11시 30분경) 갑짜기 하늘이 열리고 날씨가 좋아졌으나 일정 때문에 다시 올라갈 수가 없어서 아쉬움을 님기고 내려와야만 했다.

  잃어버린 공중의 도시로 불리우는 이 곳 마추픽추(Machu Picchu)는 해발 2,300m의 산 정상의 험준한 계곡과 가파른 절벽을 이용하여 높이 5m 두께 1.8m의 성벽을 거대한 돌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구 2만(역사학자들의 추정)의 거대한 공중도시로, 페루에서 잉카 문명의 흔적이 가장 완벽하게 남아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질 날이 없는 정말 신비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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