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이사랴 & 하이파 & 악고)

2019. 5. 6. 02:48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이스라엘(Israel)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12시간을 날라서 텔아비브 밴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시차는 6시간 늦었다. 국토의 크기는 강원도와 경상도를 합한 크기의 땅덩어리로,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공용하며,

성경은 모두 구약을 사용하고 성경에 나온 율법을 지키려 노력 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오늘부터 2주간 유월절이 시작되는 데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누룩이 들어간 빵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유월절 기간동안)  그리고 이스라엘은 구약에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되었기에 안먹는다고 한다.  이번 여행 중에서는 위험한 가자지구는 안간다.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의하면 이스라엘국가 내에서도 팔레스타인 거주지역은 이스라엘 맘대로 못한다고 한다.(웨스트 뱅크 지역)이스라엘은 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알리아 때문에... 매년 모여 든다고 한다.(흩어진 유대인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그래서 비자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나라다.(교민들이나 학생들은 매년 비자를 갱신해야 한다고 함)

   

1. 가이사랴(Caesarea) 유적지   


  해변가에 세워진 도시이며   사도 바울이 수감된 장소이기도 하며 백부장 고넬료에게 세례를 준 장소로 유명한 곳 이라고 한다.















 

2. 하이파(Haifa)

 

하이파(Haifa)는 지중해와 잇닿아 있는 이스라엘 갈멜산 북서 기슭의 항구도시로 인구 25만의 이스라엘 3대 도시 중의 하나라고 한다. 












3. 악고(Akko, Acre)

 

하이파 북쪽 23km 지점에 있는 고대 가나안의 항구도시인 악고(Akko)가 있다. 악고라는 이름은 이집트의 왕이 적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 쓴 저주의 토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기원 전 19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토기에는 64 곳이 언급되어 있으며, 이 중에 악고가 있다. 헬레네에는 갈릴리의 주요 무역항이기도 하였고, 알렉산더 대제 사후 이집트 프툴레미 왕조에게 넘어간 후 한 때 프톨레미로 불리웠던 곳이라고 한다.  악고를 한바퀴 돌고나서 아랍식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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