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갈릴리 호수 & 로쉬 하니크라 & 팀라파크 & 벧구브린)

2019. 5. 6. 04:15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2019. 04. 22()

갈릴리 호수는 바다처럼 넓은 호수로 이 곳 사람들은 갈릴리 바다라고 한다. 이 호수는 계곡 속의 호수로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간혹 모래 바람이 태풍 수준으로 불어와 주변에서 야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장소에 호텔이 있어서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었다.


1.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











 

2. 로쉬 하니크라(Rosh HaNikra)

 

로쉬 하니크라 동굴은 연한 석회암에 대한 바다의 작용으로 형성된 천연동굴이다. 빗물이 갈라진 지층으로 스며들어 암반을 녹이며 터널들과 해저동굴들을 형성했고, 폭풍이 강한 파도를 일으켜 이들을 확장시켰다고 한다. 













3.  팀나파크(Timna Park)

 

팀나파크는 에일랏에서 북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사막에 위치한 공원으로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풍화 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기암괴석들이 있고 세계 최초의 구리광산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헤롯 성전에 나오는 '솔로몬의 행각' 바위를 보고왔다.



4. 벧구브린(Bet Guvrin) & 채석장

        

   '자유인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벧구브린은 계단을 내려가면 통로가 나오며, 구불구불한 바위를 지나면 지하 동굴 도시가 나오고 동굴 내에는 극장, 교회, 목욕탕 등을 볼 수 있었다. 벧구브린에 이어서  당시 아폴로 파넷 족장의 부유한 집안의 무덤이라고 하는 지하 무덤을 보고 나서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의 교회터를 보고 왔다. 지금은 뼈대만 남아있었다. 이어서 현지 교민의 한식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종의 동구로 알려진 채석장에 왔는데 인공이지만 자연 동굴처럼 아름다웠다.























 

*  채석장(종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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