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바르지아 동굴수도원 & 벨트시 & 라바티성)

209.06.24(월) 조지아 여행중에서 ... ...

 

1. 바르지아(Vardzia) 동굴요새

  바르지아 동굴 요새는 조지아 남부의 아스핀자 근교 므트크바리 강이 흐르는 에루살리아 바위산 측면에 구축된 거대한 동굴 도시이다. 군사요새 겸 도굴 수도원으로, 몽골과 이슬람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 되었다는데, 도시의 규모는 13개 층에 6천 개가 넘는 방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발굴 작업은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는 약 400여개의 방과 13개의 교회, 25개의 와인창고가 발굴되었으며 수도사들이 기거하고 있는 동굴과 일부지역은 관광객들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고 한다. 

 

 

 

 

 

 

 

 

 

 

 

 

 

 

 

 

 

 

 

 

 

 

 

 

 

 

 

 

 

 

 

 

 

 

 

 

 

 

 

 

 

 

 

 

 

 

 

 

 

 

 

2. 벨트시 요새

  바르지아 동굴 수도원 가는 길에 잠시 바라만 보았다. .

 

 

 

 

 

 

 

 

 

 3. 구타이시

   구타이시 가는 길에 꽃이 많은 가정식 런치를 하고, 잠시 시내에 들러 아할치헤 라바티성으로 가는 길에 소나기가 엄청 쏟아졌다.    

 

 

 

 

 

 

 

 

 

 

 

 

 

 

4. 아할치헤 라바티 성

점심을 먹고 아할치헤 라바티 성으로 오르는길에 엄청난 소나기를 만나 남의집 가게에 들러 비가 멋기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