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진(쉐키칸 여름궁전 & 주마모스크 & 쉬브반사 궁전 & 불의 사원)

2019.07.02.(화) 아제르바이잔(쉐키간 여름궁전 & 주마모스트 &  쉬르반사 궁전 & 불의사원) 여행 중에서... ...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Republic of Azerbaijan)

 

   서남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을 끼고 있으며 남 북으로 이란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바쿠이고 국민의 90%는 아제르바이잔 인이다. 인구는 990만명, 국토의 크기는 한반도의 0.4배정도란다. 그리고 코카서스 3국중 유일하게 시아파 시스람교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유일한 산유국이기도 하다. 특히 보건위생 수준이 매우 양호하며 보든 교육은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문맹률이 낮다고 한다. 최근 들어 많은 여행자들을 유치하고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1. 쉐키칸의 여름궁전(Palace of Sheki Khans)

   이 궁전은 광택이 나는 벽화를 가진 동양의 건축양식과 목각의 민속적 건축 양식을 결합한 신기한 건축양식으로, 장식 타일과 분수 그리고 스테인 그라스 창문으로 장식 되었으며 외부는 황토색 타일로 그리고 벽면은 계란 노른자를 섞어만든 염료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단 한 개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건축된 궁전으로 당시 건축물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한다.

2. 주마 모스크

 아침 일찍 쉐키에서  고부스탄으로 가는 도중 주마모스크에 잠시 들렀던 곳이다. 

 

3.쉬르반사 궁전

  15세기에 주조된 쉬르반사 궁전은 2001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역사 유적지 목록에 등재 되었다고 한다. 쉬르반사 궁은 바쿠 구시가지 안에 위치해 있으며 18세기경 러시아의 침입으로 크게 훼손 되었는데 꾸준히 복원하여 1964년 부터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4. 아테쉬카 불의사원(Ateshgah Fire Temple)

불을 숭배하는 배화교(拜火敎)라고 불리는 조로아스터교의 유적인 이 사원은 바쿠의 외곽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는 불의 사원, 전시관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