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예루살렘 & 박물관)

2019. 5. 6. 06:06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1. 예루살렘(Jerusalem)

   

  해발 800m 산악지대에 위치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수도로, 일명 황금의 도시로 불리우며(건축물 색깔때문) 인구는 100만명 정도인데 아랍족, 유대인족, 아르메니아족, 팔레스타인족으로 나뉜다고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도시라는 뜻의 'IR'과 평화라는 뜻의 'Shalom'이 합쳐져 평화의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 3대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써 서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성시되는 곳이다. 성경에 기록된 성지들이 많이 있는 구시가지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구시가지 성벽 밖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신시가지가 거대하게 발전하고 있고, 3,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예루살렘의 수많은 유적과 유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주는 감동 또한 잊지 못할 큰 추억이 돨만한 도시임에는 분명하다. 

 

 

 

 

 

 

 

 

 

 

 

 

 

 

 

 

 

 

 

 

 

 

 

 

 

 

 

 

 

2. 박물관

  

이스라엘 박물관은 천년전의 유명한 사해 문서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으로 1965년에 개관 하였는데, 수집물은 5부로 나뉘져 있다. 브론트만 성서 및 고고학 박물관, 베잘레르 콜렉션, 빌리 로즈 조각정원, 루트 박물관, 서물원이 그것인데, 이 중 가장 중요한 서물원에는 쿰란의 동굴에서 발견된 2천년전의 유명한 사해 문서가 소장되어 있다. 서물원 건물의 하얀 돔과 까만 현무암의 벽은 빛과 어둠의 전쟁을 상징하고 있다.

 

 

 

(이사야서 두루말이 원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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