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와디럼 & 아카바)

2019. 5. 6. 09:40해외여행(World Travel)/아시아(Asia)

1. 와디럼(Wadi Rum) 사막 캠프

 

  붉은 사막 와디럼의 텐트에서 특별한 숙박 체험을 했다. 텐트 객실 내에는 화장실 및 샤워부스가 구비되어 있다. 여름철인데도 저녁에 쌀쌀해서 옷을 입고 잠을 잤다. 자다가 잠에서 깨어 별사진을 찍었는데 달이 너무 밝아서 기대한 만큼의 별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리고 아침엔 텐트주변에서 일출을 보았는데 그리 좋은 풍경은 아니었다.     

 

 

 

 

 

 

 

 

 

 

 

 

 

 

 

 

 

 

 

 

 

 

 

 

2. 아카바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이며 경제무역자유지구 이다. 요르단에서 가장 따뜻한 곳으로 여름엔 50도가 넘는다고 한다.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문밖으로 나와 서성거리고 있는데 현지 가이드가 호텔이 가까우니 걸어서 가지고 하여 들어갔더니 예약된 호텔이 아니라고 해서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고 자동차를 타고 진짜 예약된 호텔로 이동하였다. 오후 시간은 자유 시간이다. 그래서 남은 오후 시간은 홍해바다를 글라스보트로 돌아보는 선택투어를 하기로 했다경비는 1인당15불이라한다. 물이 맑고 깨끗해서 다양한 산호와 성게 그리고 전쟁의 상징물인 탱크가 물속에 있었고 홍해 바다를 돌아 보았는데 눈 앞에 이스라엘의 에일랏이 정말 가까이 보였다. 이곳의 바다는 요르단, 이스라엘,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4개국 함께 활용하고 있단다도시는 비교적 깨끗하고 거리가 잘 정돈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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