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예레반)

2019.06.18(화) ~21(금) 아르메니아 여행중에서 ...

아르메니아 공화국 (Republic of Armenia)

   소련을 구성했던 공화국 가운데 하나로 서남아시아에 있는 국가 이다. 4세기초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최초의 국가이며 지금도 초기 기독교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나라 라고 한다. 역사적으로는 아시리아, 페르시아, 알렉산드로스, 시리아 왕국 등의 지배를 받아 왔으며 수백년간 로마와 파르티아 왕조의 완충국 역할을 한 곳으로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단다.  코카서스 3국중 가장 좁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이 주요 산업이지만 최근들어 공업화가 급속히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1. 예레반(Yerevan)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수도로써 전체인구 300만명중 100만명이 운집해 살고있는 정치,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 이다. 또한 세계에서 인간이 살아온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지리적으로는 터키와의 국경에서 23㎞ 떨어진 흐라즈단 강을 끼고 발달한 도시로 아라쿠스 강의 지류가 시내를 흐르고 있다. 일행은 현지가이드의 안내로, 공화국 광장,  오페라하우스 , 조각상 동상과 건축물,  어머니상,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관 그리고 와이너리 등 등을 방문하며 시티투어를 하였다.